6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의 경기, 4쿼터 포웰이 3점슛을 성공시킨후 팬들 향해 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전자랜드는 하루 만에 공동 5위로 복귀를 노린다. 반면, 동부는 선두권 추격에 나선다.
양팀 대결에서 동부가 2승 1패로 앞서고 있으나, 전자랜드가 최근 맞대결에서 승리한 바 있다.

이날 리바운드를 잡아낸 김주성은 정규리그 통산 3,830개째 리바운드로 맥도웰이 보유했던 통산 최다 리바운드 2위 기록을 깼다. 최다 리바운드는 통산 5,235개를 기록한 서장훈이 가지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