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김주성(36, 동부)이 대기록을 작성한 동부산성을 무너뜨렸다.
인천 전자랜드는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원주 동부를 80-75로 잡았다.
이로써 5할 승률에 복귀한 전자랜드(17승 17패)는 KT와 공동 5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동부(22승 12패)는 3연승이 좌절되며 3위를 유지했다.

경기종료 후 동부 김주성과 전자랜드 포웰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