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박민영·유지태 질투..남녀 관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06 22: 27

‘힐러’ 지창욱이 박민영과 유지태의 관계를 질투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김의찬 의원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장에 들어가 성접대 관련한 질문을 던지는 영신(박민영 분), 정후(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국 생중계된 이 방송에서 영신은 단번에 유명해졌고, 김의찬 의원의 성접대 의혹도 세상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면서 문호(유지태 분)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됐다.

특히 방송을 마친 영신에게는 문호의 전화가 걸려왔고, 문호는 영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했다. 영신은 “선배가 시킨대로 했다”고 행복해했다.
종수는 이 모습을 보고 정후에게 “선후배? 남녀?”라고 물었고, 정후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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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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