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박민영 엘레베이터 스킨십에 ‘심쿵’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06 22: 36

‘힐러’ 지창욱이 박민영의 스킨십에 두근거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엘리베이터 공포증에 힘들어하는 영신(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후(지창욱 분)는 기자회견을 마친 영신에게 회식을 하자면서, 자신의 비밀 장소로 그를 데려갔다.

하지만 정후의 비밀 장소는 19층. 앞서 엘리베이터에서 죽을 뻔 했던 사고를 당한 영신은 엘리베이터 공포증이 생긴 상태였지만, 정후를 따라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갔다.
정후는 눈을 꼭 감은 영신의 곁에 다가갔고, 영신은 정후의 손을 낚아채 잡아 정후를 두근거리게 했다.
정후는 눈을 감은 영신에 키스하려 다가갔지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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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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