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양상국 “이별 아픔, 테니스로 달래” 천이슬 언급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06 23: 26

‘예체능’ 양상국이 이별의 아픔을 테니스로 달랬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 전국 대회에 출전한 ‘예체능’ 테니스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상국은 핑크 라켓을 가져왔다. 정형돈은 “이런걸로 마음 달래냐”면서 천이슬과의 이별을 언급했다.

양상국은 “테니스 실력이 많이 늘었다”면서 최근 겪은 이별의 고통을 테니스로 극복했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장충동에 가면 염색한 애가 5시간 씩 테니스 친다고 한다”고 양상국 목격담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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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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