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5인방이 왕따 사건을 수사하게 됐다.
6일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왕따 사건을 의뢰받은 탐정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니는 왕따 사건으로 자살 소동을 벌인다. 이에 왕따를 시킨 아이들이 비난을 받는데, 탐정단은 그 애들을 모아놓고 피의자로 몬다.
이에 왕따를 시킨 아이들은 증거를 대라고 하고, 해니의 엽서를 훔쳐간 사람을 찾기 위해 지문을 체취한다. 그 과정에서 CSI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연출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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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