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재훈, 역시 유단자..맨다리로 날렵 테니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07 00: 12

‘예체능’ 이재훈이 유단자의 실력을 과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 전국 대회에 출전한 ‘예체능’ 테니스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과 신현준 조가 무참히 패배한 와중에 설욕전에 나선 이재훈과 양상국 조는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특히 추운 날씨에 반팔과 반바지만 입고 코트 위에 선 이재훈은 코트 곳곳을 빠르게 휘젓고 다니면서 득점을 이어갔다.
이재훈은 재빨리 뛰어 다 죽은 공을 살려내고, 네트를 지키는 양상국이 발리를 연이어 성공하는 등, 이들의 명품 콤비 플레이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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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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