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앤블루 보컬 정용화의 솔로앨범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뮤지션이 가수 겸 배우 양동근으로 밝혀졌다.
7일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용화의 첫 솔로앨범 수록곡 '마일리지(Mileage)'에 양동근이 참여했으며 두 사람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정용화는 양동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FNC는 정용화의 첫 번째 솔로앨범에 개성 강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 4명과 컬래버이션을 진행했으며 그 주인공은 7일, 11일, 12일 그리고 13일에 차례로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정용화는 1월 솔로 데뷔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oonamana@osen.co.kr
정용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