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토토가' 단톡방 활발..정준하가 개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07 08: 59

가수 소찬휘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출연 이후 참여 멤버들과 자주 소통하게 된 사실을 밝혔다. 함께 단체 채팅방을 개설, 지속적으로 연락을 이어오고 있다.
소찬휘는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곡 '글래스 하트(Glass Heart)' 발매와 '토토가' 출연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그는 "정준하가 단톡방을 개설했다. 방송 이후 '녹화 정말 재밌게 했다', '잘 들어갔느냐', '술 마시고 실수한거 없냐'는 등의 이야기가 오갔다"고 말했다.

이어 "재미있었던 사진들도 공유하고, 크리스마스 인사, 방송나온거 캡처한 거 올리고, 새해 인사 연말인사도 나눴다. 또 션 씨가 좋은 일 함께 하자고 해서 봉사활동도 다녀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거의 다들 활발하다. 아무래도 남자가수분들이 활발한데 정남 씨 션 씨가 활발하고 동생뻘에 속하는 조성모나 이정현 등 나이가 어린 가수들은 네 하고 쫓아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6일 신곡 ‘글래스 하트’를 발매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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