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장보리의 화려한 여배우 변신…‘고혹미UP'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7 08: 02

배우 오연서가 화려한 여배우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예쁜 레드립스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립스틱을 입가에 가져다 댄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인형처럼 긴 속눈썹과 진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 이렇게 예뻤었나”, “오연서 레드립 잘 어울린다”, “오연서 예쁘다는 말도 부족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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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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