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김재중, 배우로서 실력 널리 알리고 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07 08: 10

일본 언론이 그룹 JYJ 멤버 김재중에 대해 "아티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실력을 알리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6일 오후 "김재중이 처음으로 주연한 드라마 '트라이앵글'의 메이킹 영상을 수록한 DVD '트라이앵글 메이킹 필름 스페셜 DVD'가 내달 25일 발매된다"라고 보도하면서, "김재중은 이 작품으로 '2014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아티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실력을 널리 알라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DVD에는 드라마 촬영 히스토리와 비화가 테마별로 편집돼 있으며, 대본 연습 과정과 크랭크인 후의 과정 등이 담겼다. 또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밀착 영상이 수록됐다.

김재중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재중은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