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피겨 국민스타 아사마 마오의 언니로 잘 알려진 아사다 마이(26)가 방송에서 거침없는 언변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주변으로부터 성형의혹을 받고 있는 가슴에 대해 자연산을 강조하고 노팬티 취침모드까지 당당히 밝히고 있다.
지난 5일 니혼 TV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마이는 두 가지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첫 번째는 동생 마오에 비해 눈에 띠게 풍만한 가슴에 대해 집중적인 질문을 받았다. "아무래도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것 아니냐"는 것. 그러나 마이는 단호하게 "진짜 내 것이다"며 자연산임을 강조했다.
두 번째는 스스로 밝힌 취침 모드였다. 마이는 "잠을 잘때 옷은 입고 있지만 팬티는 입지 않는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녀는 "예전에 TV에서 노팬티 건강법을 보고 시험해보니 좋았다"며 "개방적인 기분으로 자고 싶었다. 잠옷도 고무줄이 없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했다.

마이는 피겨스케이트 선수로 활약했고 은퇴와 함께 스포츠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그라비아 모델 데뷔작 'MIRACLE MOON'은 인터넷 최다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키165cm, E컵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미 섹시미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방송 출연을 통해 주가를 높이고 있다.
OSEN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