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만났어요”…노민우, 절친 김재중과 한밤의 만남

배우 노민우가 절친 JYJ 김재중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노민우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이 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을 밝힌 초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노민우와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촛불보다 눈부신 조각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너무 잘생겼다”, “잘생긴 사람끼리 친하네”, “저 사이에 끼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천재적 두뇌를 가진 국정원 대북정보분석관 선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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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