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서태지 '무도-토토가' 출연 불발 아쉽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07 08: 36

가수 소찬휘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서태지가 출연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소찬휘는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곡 '글래스 하트(Glass Heart)' 발매와 '토토가' 출연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날 '토토가'에 쏟아진 큰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쉬운 점도 언급했다. 소찬휘는 "노래를 더 많이 했으면 좋았겟다는 아쉬움이 있다. 가수들이 다 노래를 더 하고 싶었다. 다 함께 나와서 하는 부분이 더 많았었으면 했다. 건모 오빠 잘못된 만남 할때 다 같이 춤추고 그랬는데 그 부분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불발된 서태지의 출연에도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그랬으면 많은 분들이 좋아했을 것이다. 같이 활동하면서 만나본적이 없었다. 이번 기회에 만나뵐수있었는데 못봐서 조금 아쉽다"고 털어놨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6일 신곡 ‘글래스 하트’를 발매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사랑받고 있다. 
joonamana@osen.co.kr와이드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