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의 김종국이 친형인 의사 김종명과 함께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에브리바디’ 녹화에서는 ‘동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특별 게스트로 MC 김종국의 친형이자 성형외과 전문의인 김종명이 출연해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김종국은 형 김종명을 소개하던 중 “친형인데 방송을 많이 안 해봐서 그냥 전문적인 멘트만 하다 갈 것이다”라는 돌직구를 날려 시작부터 친형의 얼굴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김종국은 “형이 의대를 다니는 7년을 뒷바라지했다. 의대가 등록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다. 뒤이어 형제임에도 전혀 달랐던 두 사람의 학창시절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이 말하는 김종국의 학창시절과 전 세계 곳곳에 숨겨진 동안의 비법은 오는 8일 오후 9시 4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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