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토토가' 멤버들, 합동공연하자는 말도 나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07 09: 51

가수 소찬휘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멤버들 사이에서 "합동공연하자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소찬휘는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곡 '글래스 하트(Glass Heart)' 발매와 '토토가' 출연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그는 이날 '토토가'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정준하가 단톡방을 개설했다. 방송 이후 재미있었던 사진들도 공유하고, 크리스마스 인사, 방송나온거 캡처한 거 올리고, 새해 인사 연말인사도 나눴다. 또 션 씨가 좋은 일 함께 하자고 해서 봉사활동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거의 다들 활발하다. 아무래도 남자가수분들이 활발한데 정남 씨 션 씨가 활발하고 동생뻘에 속하는 조성모나 이정현 등 나이가 어린 가수들은 네 하고 쫓아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톡방에서 누가 공연 기획하라는 말도 나왔다. 하지만 정확한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소찬휘는 '토토가' 이후 달아오른 분위기와 인기에 대해 "석달만 가도 정말 감사할거고, 출연자 모두가 느끼고 있을 것이다. 짧으면 짧게 길면 길게 즐겼으면 좋겠고, 다들 하는 영역이 따로 있고 연륜이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오건 다 받아드리실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6일 신곡 ‘글래스 하트’를 발매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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