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中서 가수로 주목..본격 중국활동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07 10: 00

  가수 겸 연기자 배슬기가 중국에서 가수로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슬기는 최근 중국에서 싱글 '짠러(贊了)'를 발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예능을 통해서 중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가수로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슬기는 이를 계기로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계획, 본격적으로 중국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2005년 더 빨강으로 데뷔한 배슬기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특히 '복고 댄스'를 유행시켜 주목받았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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