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가 전 세계 호텔 최대 50% 할인을 진행한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새해를 맞아 국내를 비롯해 파리, 바르셀로나, 런던, 도쿄, 시드니, 뉴욕 등에 위치한 전 세계 총 552개 호텔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구매한 호텔의 사용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서울의 퍼시픽 호텔과 호텔 몬테레이 라 쇠르 오사카, 제주 빌라드애월 등 총 36개 호텔은 50% 할인된다.
타이베이의 더 셔우드 타이페이, 치앙마이의 프랏 라자프루엑 리조트 & 스파 등 총 20개 호텔은 45%, 끄라비 프런트 베이 리조트, 피렌체의 호텔 아테네움 등 총 40개 호텔은 40% 할인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5성급 호텔이 포함돼 있다. 켄싱턴 호텔 제주는 50%, 더 리츠 칼튼 오키나와는 45%, 런던의 생텀 인터내셔널 서비스 아파트먼트는 40%, 케언스의 시 체인지 비치프론트 아파트먼츠는 35%, 콘래드 홍콩은 30%, 더블트리 바이 힐튼 이스탄불 올드 타운은 25%, 서울 더 플라자는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전 세계 호텔 할인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모바일 웹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익스피디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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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츠 칼튼 오키나와./익스피디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