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측 "'이혼변호사' 섭외 요청만 받아..아직 조율 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07 10: 46

배우 연우진 측이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섭외 요청을 받았지만 아직 조율에 들어가지도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7일 연우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섭외 요청만 받았고,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 조율을 시작하지도 않은 상황"이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몇 주 지나고 이야기가 진전이 되면 그때부터 스케줄 조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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