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킹걸’ 배우들과 정범식 감독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워킹걸'이 오늘 개봉했습니다. 개봉만으로도 벅차고 설레입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신 스텝님들과 엑스트라님들, 선배님들 그리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클라라 배상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 밝게 웃고 있는 클라라와 조여정, 김태우와 정범식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워킹걸’ 너무 기대돼요”, “다들 친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조여정 클라라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와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워킹걸’은 이날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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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