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이 "현재 족구 편 녹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테니스 편에 이어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은 잔류한다.
'예체능'의 한 관계자는 7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예체능 테니스 편'이 끝나면서 신현준, 성시경, 성혁, 이재훈, 차유람, 이규혁이 하차한다"면서 "새로 '족구 편'이 기획됐고, 현재 녹화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호동과 정형돈, 양상국은 테니스 편에 이어 족구 편에도 출연했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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