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이필모, ‘피노키오’의 히든 커플 인증샷…‘연인 포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7 14: 09

배우 이유비와 이필모가 연인 포스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캡! 이걸로 올리겠습니다 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이유비와 이필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극 중 엄격한 선후배 사이로 등장하는 것과 달리 연인 같은 달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유비 이필모 은근히 잘 어울린다”, “설마 두 사람 러브라인인가”, “‘피노키오’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각각 윤유래, 황교동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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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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