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준,'팀 성적이 우선'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1.07 14: 38

장원준 두산 베어스 입단식 및 기자회견이 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됐다.
두산 장원준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장원준의 계약 기간은 계약금은 40억에 연봉 10억, 옵션 4억이다. 소속구단과 계약한 선수가 아닌 FA 이적으로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또한 역대 투수 최고 금액이다.

한편, 두산은 오는 15일 미국 애리조나로 떠날 예정이다. 1차 스프링캠프를 애리조나에 차린 뒤 2월 중순 일본 미야자키로 넘어간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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