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가장 가벼운 13.3인치 노트북 '라비Z' 공개..780g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5.01.07 14: 48

레노버가 가장 가벼운 13.3인치 노트북 '라비(LaVie) Z' 시리즈를 공개했다.  
레노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5에서 13.3인치 노트북 중 가장 가벼운 노트북과 컨버터블 노트북 라비(LaVie) Z' 2종을 출시했다.
라비Z 울트라포터블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3.3형 노트북이다. HZ550모델은 780g에 불과해 13.3인치 일반 노트북 중 가장 가볍다. HZ750의 경우는 920g 정도로 360도회전 가능한 컨버터블 노트북 중 제일 가벼운 모델이다. 레노버는 경량화를 위해 가벼운 마그네슘-리튬 합금 재료와 레노버의 축적된 기술력이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 이 제품은 인텔 5세대 코어 i 프로세서 SSD를 탑재했고, 13.3 고화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HZ550 경우 WQHD LED 반사 방지 디스플레이를, WQHD/FHD LED 터치 패널을 장착했다. 또한 회전하는 스크린을 적용해 HZ550는 180도까지, HZ750는 360도까지 가능하다.
이외에도 라비Z HZ750는 ▲5세대 인텔 코어 i7프로세서 ▲4GB/8GB LPDDR3 메모리 ▲920g이고, HZ550 모델은 ▲ 5세대 인텔 코어 i5프로세서 ▲ 4GB LPDDR3 메모리 ▲ 780g이고 공통적으로는 ▲ 인텔 HD 통합 그래픽 ▲128 GB SSD 스토리지를 지원한다.
다만, 라비Z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luckylucy@osen.co.kr
레노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