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WAGS 대열 합류?...김진수 동료와 열애설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1.07 15: 10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23)가 축구계의 새로운 WAGS(Wives And GirlfriendS)가 될까.
셀레나 고메즈가 축구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셀레나 고메스가 축구 에이스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스타'가 축구 에이스로 지칭한 선수는 호펜하임서 김진수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세야드 살리호비치(31)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팀의 주축으로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출전한 미드필더다.

'데일리스타'는 셀레나 고메즈가 새해를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에서 살리호비치와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데일리스타'는 셀레나 고메즈의 SNS 계정에서 그녀가 살리호비치와 함께 낙타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외에도 셀레나 고메즈는 살리호비치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과 식사를 하는 모습을 찍어 SNS에 올렸다. 그런데 살리호비치와 낙타를 타며 웃는 사진만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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