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무한도전', 새해 첫 녹화부터 시청자와 함께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07 17: 06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0주년을 맞아 새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새해 첫 녹화를 진행한다.
7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2015년 '무한도전' 첫 녹화에 함께 해주세요. 올 해 10주년을 맞는 무한도전에 바라는 점을 해시태그 [#무도10주년]을 달아 올려주시면 1월 8일 첫 녹화에 반영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올해 10주년을 기념해 시청자들이 바라는 특별한 '무한도전'을 기획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은 "제라드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 어떤가요", "'토토가'로 과거를 봤으니 이제 미래예측 해주세요", "도전에는 끝이 없으니 오랫동안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006년 첫 방송돼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무한도전'은 10년동안이나 한 자리를 지켜왔음에도 여전히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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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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