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박신혜, 촬영장 밖에서도 커플 케미…“피융 피융”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7 17: 05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가 촬영장 밖에서도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박신혜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노키오’ 최달포인 듯 기하명인 듯 누구냐 넌. ‘피융 피융’ 하나는 내가 맘에 드는 거. 하나는 네가 맘에 드는 거. 사이좋게 하나씩. 오늘은 ‘피노키오’ 하는 날. 눈누난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종석과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극 중 애절한 사랑을 이어가는 커플인 만큼 촬영장 밖에서도 여전한 커플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종석 박신혜 너무 사랑스러워”,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피노키오’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각각 기하명, 최인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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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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