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유명 드라마 ‘셜록’으로 유명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약혼한지 2달 만에 아빠가 되는 경사를 맞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6일(현지시각),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그의 약혼자 소피가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월에 약혼식을 올린 컴버배치와 그의 약혼자 소피는 최근 임신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소피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라면서 “몇 달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컴버배치는 지난 11월, 신문 경조사란에 소피 헌터와의 약혼 사실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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