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측 "쥬얼리 해체, 예원 잔류..다방면 활동 계획"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1.07 18: 59

쥬얼리가 해체했다. 단 멤버 예원은 소속사에 잔류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7일 OSEN에 "쥬얼리 해체가 결정됐다. 하주연-박세미는 계약이 만료돼 회사를 떠났고, 예원은 소속사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예원의 활동 방향에 대해 "다방면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획 중이다. 연기도 노래도, 곧 잘하는 터라 개인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쥬얼리 멤버 김은정은 소속사를 옮기고 연기자로 진로를 바꿨으며, 하주연과 박세미 역시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한편 예원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토가'에서 쿨의 멤버 유리를 대신해 무대에 서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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