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연하, WKBL 통산 4번째 2000어시스트 달성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1.07 20: 21

KB스타즈 변연하가 WKBL 통산 네 번째로 2000안타 고지에 섰다.
변연하는 7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 4라운드 맞대결에서 200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변연하는 2쿼터 초반 절묘한 패스로 홍아란의 쉬운 골밑 득점을 유도, 통산 20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이로써 변연하는 김지윤(2773개) 전주원(2164개) 이미선(2113개)에 이어 2000어시스트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최연소 2000어시스트 돌파 기록은 김지윤이 갖고 있는데, 김지윤은 32년 10개월에 2000어시스트를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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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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