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을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삼성화재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1, 25-20, 18-25, 25-2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삼성화재는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17승 4패(승점 50)로 1위 독주체제를 굳건히 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화재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