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장동민, 송창의-민아 애정행각에 '버럭'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1.07 23: 46

개그맨 장동민이 송창의와 걸스데이 민아의 애정행각을 발견, 버럭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이하 '즐거운가')에서는 장판 작업을 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송창의와 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60kg의 장판을 어렵사리 옮기고, 바닥에 까는 작업까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후 두 사람은 바닥에 함게 나란히 누우며, 팔베개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송창의-민아의 모습을 지켜보는 이가 있었다. 바로 장동민. 두 사람은 자신들을 몰래 지켜보던 장동민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고, 버럭하는 장동민 앞에서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즐거운가'에서는 김병만, 이재룡, 송창의, 장동민, 정겨운, 이민혁, 민아 등이 김장을 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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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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