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유세윤-유상무, 장동민에 당했다…'공사투입'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1.08 00: 30

개그맨 유세윤과 유상무가 장동민에 잔꾀에 속아, 집짓기 작업에 투입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가'(이하 '즐거운가')에서는 장동민의 집들이 초대에 응해 찾아온 유세윤과 유상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일찍부터 태안을 찾아온 유세윤과 유상무는 자신들을 제외한 현장 멤버들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음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불안감을 느낀다. 이후 계속해서 오지 않는 장동민과 통화를 한 뒤에서야, 자신들이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집들이가 아닌 '청소잔치'에 합류한 두 사람은 당황할 뿐이다.

결국 유세윤과 유상무는 절친 장동민을 대신해 공사 현장에 투입됐고,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화장실 작업에 돌입한다. 이후 등장한 차회 예고편에서는 작업 중에도 쉼 없이 상황극에 몰입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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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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