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이 8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클럽 가입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18만여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836만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지난 7일 개봉 21일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줄곧 유지해왔다.

'테이큰3'가 2위,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3위를 기록 중이다.
‘국제시장’은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한국 현대사 안에 씨실과 날실처럼 풀어낸 작품으로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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