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워컹걸', 박스오피스 8위로 출발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08 07: 47

'워킹걸'이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워킹걸'은 개봉일인 7일 하루 1만4,281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만8,503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개봉한 신작 중에서는 박스오피스 5위에 해당하는 '언브로큰'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하루 2만9,654명을 동원했다. 그 다음은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한 '패딩턴'으로, 이날 하루 1만5,432명을 모았다.

'워킹걸'은 성인용품 가게를 동업하게 된 두 여자의 이야기로,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등이 출연한다. '기담'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를 연출한 정범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같은 날 '국제시장'은 18만8,73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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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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