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콜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오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띠과외’ 10회에서는 신년맞이 특집으로 양띠 그룹과외가 펼쳐진다. 이에 니콜은 일일 과외선생님으로 출연, 홀로 학생을 기다리며 온갖 '혼자놀기'를 보여줄 예정.
공개된 사진에서 독방에 갇힌 듯한 니콜은 좀이 쑤시는 듯 온몸을 비틀며 스트레칭으로 연체 동물 버금가는 유연성을 과시한다. 또 방 한구석에 설치된 카메라를 귀엽게 올려다 보며 쫑알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지친 듯 결국 드러눕는 모습까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일일 과외선생님에 도전한 니콜이 학생을 기다리던 중 포착된 장면.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킨 니콜이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번 특집에는 니콜 외에도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의 조카 띵똥’역을 맡았던 양한열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엉뚱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띠과외’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정재형&송가연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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