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단발→긴 머리로 변신 인증샷…‘여성미+러블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8 08: 32

배우 오연서가 긴 머리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머리와 빨간 체크. 좋아하는 거...머리는 다시 짧아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빨간 체크무늬 블라우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각종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긴 머리로 변신, 여성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는 긴 머리가 더 예쁘다”, “이목구비가 어쩜 저렇게 예쁘지”, “‘빛나거나 미치거나’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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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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