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애가 JTBC ‘에브리바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일곱 번째 녹화는 ‘동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애는 이영돈 PD의 달라진 모습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지애는 “타 방송사 다닐 때는 국장님이었다. 여기 와서 오랜만에 뵙는데 정말 자세가 많이 달라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이지애는 타 방송사에서 만났을 때 이영돈 PD의 자세와 JTBC에서 만난 이영돈 PD의 자세를 흉내 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지애의 시선으로 바라본 이영돈 PD의 변화된 모습은 8일 오후 9시 4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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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