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혜정과 딸 하루가 사랑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강혜정은 지난 7일 오후 타블로가 하루의 이름으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꼬꼬 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나란히 엎드린 강혜정과 하루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녀 사이다운 똑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타블로 빨리 안 올 수 없겠네”, “하루 강혜정 너무 사랑스러워”, “참 예쁜 가족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블로-하루 부녀는 지난 달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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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