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이장우가 딸바로로 등극했다.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측은 박차돌(이장우 분)과 박초롱(이고은 분)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장우와 이고은은 꼭 닮은 표정으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극중 부녀지간으로 출연중인 이장우와 이고은은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함께 대본을 보거나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시종일관 웃음을 지으며 ‘부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날 촬영현장에 이장우는 형형색색의 점토를 가지고와 이고은과 찰흙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촬영장은 이장우와 이고은의 장난과 웃음소리에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아빠와 딸같다.”, “아역배우를 살뜰하게 챙기는 이장우 훈훈하다.”, “촬영 현장이 너무 즐거울 것 같다.”, “이장우 이고은 바라기다.”, “이장우 딸바보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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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