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LA 다저스에 입단한 내야수 지미 롤린스가 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롤린스는 지난 12월 다저스로 트레이드 됐다. 이날 회견에서 “월드시리즈가 아니면 실패인가?”라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해 새 팀에서의 의욕을 불태웠다. 롤린스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아내 조해리와 함께 웃음 짓고 있다. 롤린스 부부는 동물보호 재단을 세워 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nangapa@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