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LA 다저스에 입단한 내야수 지미 롤린스가 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롤린스는 지난 12월 다저스로 트레이드 됐다.
이날 회견에서 “월드시리즈가 아니면 실패인가?”라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해 새 팀에서의 의욕을 불태웠다. 롤린스가 기자회견을 마친 후 다저스의 토미 라소다 전 감독(좌측)과 1956년 다저스 소속으로 사이영상과 리그 MVP를 동시 수상한 돈 뉴컴의 환영을 받고 있다./nangapa@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