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화관 쓰고 순백의 여신 미모…“모두 행복하길”

배우 남규리가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뽐냈다.

남규리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이더스 2015 캘린더 기념컷! 가족이 되었어요. 2015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인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화관을 써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남규리 여전히 인형 같다”, “예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 “다음 생엔 남규리로 태어나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달 1일 오드리 헵번 탄생 85주년을 기념하는 ‘문리버’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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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