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키아누 리브스, 행사 30분 지각 “차가 밀려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08 11: 26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예정된 행사에 30분 가량 지각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예정된 영화 ‘존 윅’ 내한 기자간담회에 30분 가량 지각, 때문에 행사가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
당초 ‘존 윅’ 측은 취재진에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 팬들을 위해 수염을 면도하느라 조금 늦는다”고 알려왔으나 이후 “죄송하다. 호텔로 이동 중인데 차가 밀린다고 한다. 곧 도착할 예정”이라고 사과했다.

한편 ‘존 윅’은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의 복수를 다룬 내용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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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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