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키아누 리브스, 첫인사는 한국말..“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08 11: 36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말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키아누 리브스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영화 ‘존 윅’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한국에 다시 방문해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아쉽게도 오래 한국에 머무르지 못하지만 ‘존 윅’을 가지고 와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존 윅’은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의 복수를 다룬 내용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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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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