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측 "송지효와 열애? 가족같은 사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08 11: 50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 측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송지효와의 포옹 사진에 대해 "가족처럼 친한 사이라 가능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개리의 소속사 리쌍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8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두 사람은 워낙 가족같이 친하게 지내는 오빠 동생 사이다. 절대 연인이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지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도 이와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7일 각종 SNS에는 SBS '런닝맨'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회식 장소에서 찍은 단체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 속 개리와 송지효는 포옹을 나누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한편 개리가 속한 리쌍은 지난해 연말 콘서트 '리쌍, 정인, 스컬&하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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