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키아누 리브스 “뱀파이어설? 부모님께 감사”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08 11: 55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뱀파이어설’에 대해 부모에게 감사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아누 리브스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영화 ‘존 윅’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한국 팬들 사이에서 뱀파이어라고 불린다. 늙지 않기 때문”이라는 질문에 “나는 뱀파이어가 아니다”라고 웃어보였다.

이어 “부모님과 조상님들께 감사드려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존 윅’은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의 복수를 다룬 내용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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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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