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윤미진PD "씨스타, 대중성과 인지도 독보적인 그룹"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08 14: 14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을 맡은 윤미진PD가 "대중성과 인지도면에서 독보적인 그룹"이라고 걸그룹 씨스타를 평했다.
윤PD는 8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쇼타임의 방향성 많이 생각해보고 나온 결과물이다.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했다. 시청 연령층을 넓혀보고자해서 씨스타를 섭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씨스타는 현존하는 아이돌 중 넓은 연령층의 받고 있고 대중성과 인지도에서 독보적인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멤버들이 의견 내면서 적극 참여했다. 가장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쇼타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씨스타의 쇼타임'은 건강한 섹시미로 사랑 받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6년만에 최초로 공개하는 사생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늘(8일) 첫방송 된다.
한편 '쇼타임'은 이번이 네번 째 시즌으로 앞서 그룹 엑소, 비스트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한 바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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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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