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스크린, 출고가 인하 25만원 낮춘 ‘55만원’…갤럭시노트4는?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1.08 14: 28

[OSNE=이우찬 기자] LG유플러스는 8일부터 G3스크린을 포함한 단말 3종의 출고가를 인하했다고 밝혔다.
출고가가 인하된 3개 단말은 ‘G3스크린(LG-F490L)’을 비롯해 ‘Gx2(LG-F430L)’, ‘G3비트(LG-F470L)’다.
G3스크린은 80만 3000원에서 55만원으로, Gx2는 45만 1000원에서 39만 9300원으로, G3비트는 39만 9300원에서 35만 2000원으로 각각 출고가를 낮췄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소비자들은 G3스크린의 경우, 최대 25만원의 지원금을 제공받아 30만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8일부터 스마트폰 4개 기종에 대한 단말 지원금도 조정했다.
지원금이 변동된 기종은 ▲갤럭시 노트4 ▲갤럭시윈 ▲Gx2 ▲베가아이언2다. 대표적으로 갤럭시 노트4의 경우 공시지원금이 기존 23만원에서 29만원으로 6만원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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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스크린./LG전자 제공(위),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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