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씨스타 "2.3% 넘으면 프리허그" 시청률 공약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08 14: 39

걸그룹 씨스타가 "2.3%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씨스타의 쇼타임'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8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효린은 시청률 공약을 요청하자 "화끈하게 놀 나이다. 많은 분들이 있는 곳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라는 "시청률 2.3%가 되면 꼭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스타의 쇼타임'은 건강한 섹시미로 사랑 받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6년만에 최초로 공개하는 사생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늘(8일) 첫방송 된다.
한편 '쇼타임'은 이번이 네번 째 시즌으로 앞서 그룹 엑소, 비스트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한 바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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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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